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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산창작콘텐츠 '울산 이야기 공장' 공모전 수상
서용한
2024.06.07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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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4년 창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울산이야기 공모전'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 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상 3명, 장려상 2명 등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4년 창작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울산이야기 공모전에서 글로벌 비즈니스학과 2학년 석지윤, 김명균, 정승밀 학생이 우수상을, 같은 학과의 김나은, 임효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차지한 석지윤 학생은 "신비한 바위의 노래가 스며든 보물섬, 슬도"라는 주제로 울산의 슬도 전설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지윤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산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이를 재해석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울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